한장연 <아들> 3주차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신 아들 예수님"(마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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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예수님이 우릴 위해 시험을 받으시다 -마귀의 계략은 아들 예수님이 메시야로서 낮아지고, 고난받는 길 대신에 스스로 높아지고 영광을 취하는 길로 가게 하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시험을 이기셨다

Notes
Transcript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지난 공과 복습

사랑하는 여러분, 저희가 2학기에 어떤 말씀의 주제를 배우고 있죠?
<아들> 예수님!
그렇다면, 그 아들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는 일을 이루시기 위해 이땅에 가장 먼저 하신 일이 무엇이죠?
맞아요. 탄생!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시기 위해 “사람의 아들”이 되셔서 구원자로 태어나셨어요.
그리고 그 다음 우리를 위해 어떤 일을 하셨지요?
맞아요. 죄인인 우리의 죄를 짊어지시기 위해 우리와 같은 물세례를 받으셨어요.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다시 하늘로 올라가시기까지 이 땅에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완전히 순종하실 것을 또한 약속하셨어요.
그렇게 예수님이 물세례를 받고 나오셨을 때, 어떤 일이 벌어졌지요?
맞아요. 하늘로부터 성령 하나님이 내려오셔서 예수께 임하셨어요. 그리고 하늘로부터 아버지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지요.
“이 사람은 내가 사랑하는 아들이란다! 내가 이 아들을 기뻐한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잠깐 복습한대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보내주신 가장 귀한 아들 예수님은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탄생”하셨고, 우리를 위해 “세례”를 받으셨어요.
자, 한번 따라해볼까요? 1) 탄생! 2) 세례!
잘했습니다! 이제 예수님은 우릴 위해 본격적으로 구원자의 일을 감당하시기 위해 시험을 받으세요! 과연 우리 예수님이 어떤 시험을 당하실까요? 오늘 한번 예수님의 발자취를 따라가보도록 해요.

시험을 받으시는 예수님

어, 세례 받으실 때 예수님께로 내려오셨던 성령 하나님이에요!
성령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어디론가로 인도하고 계시네요? 어디로 데리고 가시는지 보니까 광야에요!
광야는 한적한 곳, 사람이 거의 모이지 않는 곳이에요.
왜 광야에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요?
그곳에는 먹을 것이 거의 없고, 또 야생 동물들이 살고 있는 곳이었기 때문이에요. 여행을 하기 위해서 거쳐야 하는 게 아니라면, 굳이 거기 오래 있을 이유는 없었지요.
그런데, 예수님은 거기서 40일 동안이나 계셨대요. 게다가 거기서 어떤 음식도 드시지 않고, 일부로 굶으셨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배고픔을 못 느끼셨을까요? 아니에요.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지만, 사람이 되셨기 때문에 배고픔을 느끼셨어요. 그런데도 광야에서 40일 동안이나 배고픈 상태로 계셨어요.
대체 왜 성령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데려가셔서 그렇게 한적하고, 쓸쓸하고 외로운 곳에 두셨을까요? 왜 그렇게 먹을 것이 없고 위험한 곳에 예수님을 두셨을까요? 그리고 왜 40일간 예수님은 아무것도 드시지 못하고, 굶으셨던 걸까요?
그것은 바로 아들 예수님이 어떠한 연약함과 유혹 속에서도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시는 아들, 충성스러운 아들, 자기 백성들을 책임지고 인도하는 아들이심을 나타내시기 위해 하나님은 예수님을 광야로, 시험 가운데로 인도하셨어요.
그리고 40일이 지나서야 진짜 시험의 실체가 나타나요. 단지 배고픈 것, 단지 외로운 게 시험이 아니었어요. 시험의 실체는 바로 사탄 마귀가 예수님을 유혹하는 것이었어요. 사탄 마귀는 예수님이 죄를 짓게 만들어서 구원자가 되지 못하게 하려고 예수님께 나타났어요.
사탄 마귀가 예수님께 했던 가장 첫마디는 바로 이거였에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지 아닌지 난 잘 모르겠으니까 한 번 테스트해봐야겠어!”라는 말이 아니에요.
“네가 분명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나는 알아!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니까 한번 내 말대로 너의 권세를 보여줘보겠니?”라는 의미였어요.
여러분, 예수님은 이 마귀의 유혹에서 지셨을까요? 이기셨을까요?
이제 앞으로 살펴볼건데, 그 전에 우리가 알아야 할 게 있어요. 사탄 마귀가 어떤 존재인지를 아는 거예요. 얼마나 사탄 마귀의 유혹이 강한지 몰라요.
사탄 마귀는 모든 사람을 거짓말로 속여서 하나님께 죄를 짓게 만드는 능력이 있어요. 아주 나쁜 존재에요. 그래서 보통 사람의 능력으로는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가 아주 어려워요. 아주 먼 옛날 하나님이 이 땅에 처음 만드신 사람인 아담이 마귀의 시험에 홀라당 넘어가서 하나님께 범죄했던 것을 여러분 아실 거예요.
그때도 사탄 마귀는 아담에게 거짓말했어요. “네가 하나님께 지음 받은 사람이잖니. 네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면 당연히 너도 하나님과 비슷하게 되어야 하지 않겠니? 하나님이 왜 너에게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했겠어! 바로 하나님은 네가 하나님처럼 되는 게 질투가 나신거야! 그러니 어서 하나님이 금지한 그 선악과를 먹으렴! 너도 하나님처럼 될거란다! 절대 죽지 않아! 하나님이 거짓말 하신거야!”
그렇게 첫 사람 아담이 마귀의 시험에 넘어가 범죄하고, 그 아담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모든 사람이 다 죄에 물들게 되었어요. 마귀의 노예들이 된거예요. 마귀의 거짓말에 속아넘어가는 포로들이 된 것이지요.
이제 사탄 마귀는 우리의 구원자로 오신 예수님을 시험하여 무너뜨리고자 했어요. 예수님만 무너지면, 사람이 구원받을 소망이 사라지기 때문에 사탄 마귀는 예수님이 가장 배고프고, 약할 때 나타나서 이렇게 말한 거예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렇게 해. 네가 하나님의 아들인데 죄인들을 위해 낮아지겠다고? 굳이 너는 고난의 길을 선택할 필요가 없는 존재잖아! 너는 굳이 인간들처럼 연약함 가운데 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도 네 힘 자체로 스스로 영광을 취할 수 있잖아! 죄인들을 위해 고난받는 것을 그냥 건너뛰어! 낮아지는 굴욕을 건너뛰어!”
그러면서 사탄은 가장 첫 번째로 이렇게 예수님을 시험했어요. “자, 엄청 배고프지? 하나님의 백성들은 다 배고플 때, 하나님을 원망했지.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들을 먹이고 입힐 것을 믿었어야 했는데 말이야. 너도 지금 엄청 배고플거야. 그런데, 너는 사람들처럼 징징거릴 필요가 없잖니. 너는 굳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도 네 스스로 네 생명을 책임질 수 있잖니. 그러니 스스로 높아지렴. 너는 전능하잖아. 네 눈 앞에 있는 돌맹이들을 떡으로 만들어봐. 그리고 그것을 먹어!”
사탄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에 스스로의 능력으로 생명을 책임지라고 유혹했어요.
그러자 예수님은 스스로의 능력이 아니라, 철저하게 낮아지셔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길을 선택하셨어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시험을 물리치세요. 신명기 8장 3절의 말씀이에요.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사탄 마귀야, 나는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내 생명은 하나님이 책임지신다!”
그러자 사탄은 이제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로 데려가 두번째로 시험했어요.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이렇게 해봐. 네가 그렇게 하나님을 잘 믿고 의지한다면, 자 이제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한번 테스트해보렴. 시편 91편 11-12절에 보니까, 네가 꼭대기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도록 천사들을 통해 보호하실 거라고 써있어. 자, 이제 한번 하나님이 진짜 그런 분이신지 확인해보자. 이 꼭대기에서 한번 뛰어내려봐!”
사탄은 예수님이 하나님을 믿지 못하여 한번 하나님을 실험해보도록 만들고자 했어요. 한 번 떨어져 봐야 하나님이 진짜 보호해주시는 분인지, 아닌지 알 수 있는 것이라고 시험한 거예요.
그러나 예수님은 이 사탄의 유혹을 거부하시면서 이번에도 말씀으로 사탄의 시험을 물리치셨어요. 신명기 6장 16절,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사탄 마귀에게 이렇게 말하신 거예요.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내 아버지가 못 미더워 확인하고 시험하는 아들이 아니라, 전적으로 내 아버지를 믿고, 아버지께 순종하는 아들이다.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거라!”
그러자 사탄 마귀는 이제 마지막 세 번째로 예수님을 시험했어요. 이번에는 예수님을 데리고 매우 높은 산으로 데려갔어요. 그리고 이 산 밑에 넓게 펼쳐진 세상의 많은 나라들과 그 나라들의 영광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예수님을 시험했어요. “ 자, 네가 만약 나에게 엎드려 절하고 경배하면 내가 이 세상과 이 세상 영광을 다 너에게 주겠다! 하나님은 네가 죄인을 위해 고난받고 낮아지라는 사명을 주셨지. 죄인들을 위해 죽고 나서야 너는 높임을 받겠지만, 나는 너에게 이렇게 약속할게. 죽을 필요 없어. 고난 받을 필요 없어. 그저 나에게 절해. 하나님이 아닌 나를 섬기렴. 그럼 내가 너를 단번에 높여주고, 내가 보여준 모든 영광을 너에게 줄게!”
‘고난을 주는 하나님, 고난 뒤에 높여주시는 하나님을 섬기지 말고, 편하게 사탄 마귀 자신을 섬기면, 세상 영광을 단번에 가질 수 있다고 시험한 거예요. 나를 섬겨! 내게 엎드려! 내게 절해! 그게 내가 너한테 원하는거야!’
과연 우리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을까요?
맞습니다. 이번에도 예수님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시험을 이기셨어요.
신명기 6장 13절,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사탄 마귀야, 물러가라!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의 대상이시다! 오직 하나님만을 섬길 것이다!’
그러자 마귀가 예수님을 떠나갔고, 천사들이 예수님께로 나아와서 예수님을 섬겼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예수님이 만약 사탄 마귀의 유혹대로 우리의 구원자로서 하나님 앞에 낮아지시고, 고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을 거부하고, 편한 길-자신을 높이는 길-마귀를 따르는 길을 걸어가셨다면 저와 여러분은 구원받지 못했을 거예요.
예수님은 우리의 구원자로 오셔서 철저하게 낮아지시고, 고난을 받는 길, 아버지 하나님의 구원 계획에 따라 죄인들을 구원하는 죽음으로 영광을 얻는 길을 걷기 위해 오셨어요. 그리고 마귀의 그 나쁜 유혹을 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겨내셨어요.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오늘 이 시간에도 먼저는 아들 예수님께 감사하기를 원해요. 마귀에게 평생을 속아 죄의 노예로, 죽음의 노예로, 지옥의 불쏘시개로 살 수 밖에 없던 우리를 마귀의 악한 권세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낮아지시는 길, 우릴 위해 고난받으시는 길,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는 길로 나아가셨어요. 우리를 위해 그 엄청난 시험을 이기신 예수님께 정말 우리 감사드려요.
그리고 우리 또한 예수님을 본받기를 원합니다. 사탄 마귀는 눈에 보이지 않아요. 그러나 마귀는 우리 마음 가운데 시험을 해요.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며, 야, 근데 하나님이 너를 진짜 사랑하셨으면 네 인생이 왜 그렇게 힘들겠니? 야, 세상 사람들은 다 하나님 떠나서도 잘 사는데, 너는 왜 그렇게 하나님 없으면 못 살겠다고 생각하는거야. 하나님 말고, 이 세상을 사랑하렴. 하나님 말고, 다른 우상을 섬기며 살아가렴. 돈을 위해 살아. 건강을 위해 살아. 네 목숨을 위해 살아. 하나님을 위해 살지 마.”
그러나 사탄이 우리 곁에 와서 “네가 하나님의 자녀라며, 근데...”라고 시험할 때, 우리도 누구를 의지해야 할까요? 맞아요. 사탄의 시험에 넘어가지말고, 하나님을 의지해야 해요. 예수님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해야 해요. 사탄이 속삭이는 것, 사탄이 보여주는 거에 속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하나님이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는지, 우릴 위해 어떤 위대한 일을 하셨는지, 얼마나 큰 은혜를 베푸셨는지를 믿고 말씀으로 마귀의 시험을 이겨야해요!
우리는 예수님처럼 죄가 없고, 무한히 거룩하며, 완전한 존재가 아니에요. 그렇지만, 우리에게는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는 예수님이 함께 계시고, 예수님이 우리를 보호하시려고 보내주신 성령님이 계세요. 여러분이 시험에 넘어지고, 죄를 지었다면, 하나님께 가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회개하세요. 용서해달라고 하세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넘어졌다고 버리시는 분이 아니라, 불쌍히 여기시는 분이세요. 얼마나 마귀의 공격이 악한지 다 아시고, 우리가 얼마나 약한지 다 아세요. 그리고 예수님과 함께 앞으로는 시험을 이겨내세요. 여러분의 힘으로 하지 말고, 예수님과 함께, 성령님과 함께,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 이 악한 세상의 유혹을 이기고, 하나님만을 기쁘시게 하는 하나님의 귀한 아들들-딸뜰 되시기를 바랍니다.
우리 함께 이 시간, 기도하기를 원합니다.
여러분, 여러분의 마음에 하나님을 떠나서 살고 싶은 마음이 있나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보다 세상의 편한 길, 좋은 길로 가고 싶나요? 내 욕심대로 내 마음대로 다 하면서 살고 싶나요?
여러분, 그런 유혹과 시험이 우리 모두에게 다 있습니다. 그러나 그 길로 가면 망해요. 사탄 마귀가 약속하는 것을 절대 믿으면 안돼요. 거기로 가면 죽어요. 거기로 가면 심판을 받아요. 거기로 가면 나중에 사탄의 포로가 되어 같이 지옥으로 가요.
예수님께로 가세요. 진짜 우리를 구원하시는 예수님, 진짜 우리의 생명이 되시는 예수님, 진짜 우리와 영원히 함께 하시며 우리의 삶을 책임지시는 예수님께로-하나님께로 가세요.
마음 속에 어려움이 있고, 유혹이 있는 분들 이 시간 다 기도하세요.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을 떠나지 않게 해주세요. 하나님만 사랑하게 해주세요. 날 구원하신 예수님처럼 사탄의 시험을 이기고, 하나님의 뜻과 계획에 순종하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우리 이러한 기도제목을 기억하며, 함께 “주여” 한번 부르짖고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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